1. 사람들을 접촉하기를 실행하고 훈련함으로 바울과 같은 수고의 시작을 가짐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믿는 이들에게 본으로 세우셨기 때문에 우리도 바울과 같이 수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사람들을 접촉하는 습관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딤전 1:16).
전화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접촉하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전화로의 접촉은 우리가 사람들을 접촉하고, 그들을 알고, 사람들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 습관을 세워줄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집회 전과 후에 사람들을 접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회 직후는 사람들을 접촉하기 상당히 좋은 시간인데, 이 시간에 우리는
우리가 아는 사람들과만 접촉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접촉하여
그들이 따스한 관심과 다정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우리의 가정에 초대하며, 다른 사람들의 가정에 초대받기를 힘쓴다면 우리의 모임 가운데 주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매일, 매주, 매년 서로를 접촉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접촉할 때, 우리는 집회를 하는 것입니다. 집회하는 것은 섞이는 것이고, 섞이는 것은 서로 아는 것입니다.
2. 사람들을 목양하기 위해 사랑의 수고로 사람들을 접촉함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하기 위해 일어나, 나가는 습관을 세울 결심을 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큰 결핍은 목양입니다. 요한복음 21장은 우리의 목양함이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서 시작되어야함을 계시합니다.
우리는 목양함이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관심에 의해 시작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살아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의 양들을 살아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을 접촉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4장 37절과 38절은 우리가 씨를 뿌리고 다른 사람들이 거둘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이들이 뿌리고 우리가 거둘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담을 가지고 사람들을 접촉하는 습관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든 사람들을 접촉할 때마다 줄 수 있도록 우리의 주머니 속에 항상 복음지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말하는 방식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주님 앞에 늘 조정 받아야 합니다.